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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보] 지구의 날,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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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6 23:2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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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인 4월22일 녹색연합 활동가들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촉구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인 활동가들은 쓰레기를 온몸에 두르고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자’는 손팻말을 들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올렸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된 ‘지구의 날’은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지구의 날 주제는 ‘지구 vs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 오염이 자연과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해악에 대한 주의를 환기한다.
녹색연합은 환경 오염 해결을 위해서는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제 플라스틱 협약 4차 정부 간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 정부도 생산국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불을 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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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처음 운영을 시도하는 ‘초소형 군집위성’이 24일 뉴질랜드 발사장에서 지구 궤도를 향해 떠난다. 위성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떼를 지어 지구를 도는 초소형 군집위성은 큰 위성 한 기를 쏘는 것에 비해 넓은 지상 범위를 자주 관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소형 군집위성을 로켓에 실어 지구 궤도로 수송할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은 이번 발사에 최근 K-팝 열풍을 고려한 ‘B.T.S(Beginning Of The Swarm, 군집의 시작)’라는 임무명을 붙였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4일 오전 7시8분(현지시간 오전 10시8분) 뉴질랜드 마히마 발사장에서 한국이 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가운데 1호기를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어 우주를 향해 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론은 높이 17m짜리 소형 발사체이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같은 운영 목적을 지닌 채 지구 궤도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집단으로 도는 작은 위성의 무리를 뜻한다. 한국이 초소형 군집위성을 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지구 상공 500㎞를 돌도록 고안됐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주도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쎄트렉아이가 협력해 개발한 이번 초소형 군집위성은 이름답게 우선 크기가 상당히 작다.
가로와 세로 0.6m, 높이는 1.2m다. 중대형 위성은 덩치가 소형 승용차만한 경우도 흔한데, 이번 초소형 군집위성은 그에 비해 훨씬 작다.
크기는 작지만 함께 운영될 위성 숫자는 매우 많다. 이번에 쏘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에 더해 과기정통부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10기를 우주에 더 쏠 예정이다. 2026년과 2027년 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군집위성은 한국이 만든 ‘누리호’를 사용해 발사한다.
초소형 군집위성에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흑백 1m급, 컬러 4m급 해상도를 지닌 광학 카메라가 실린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초소형 군집위성 11기를 모두 쏘아올리면 매일 3회 이상 한반도 지역 촬영이 가능하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같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여러 대에 탄 각각의 승객들이 도로변 특정 장소를 카메라로 연속해 찍으면 인파 규모의 변화나 교통 정체 양상을 쉽게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24일 오전 7시8분 발사되고 나서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오전 7시59분에 로켓랩의 발사체에서 분리될 예정이다. 첫 교신 시점은 발사되고 4시간이 넘게 지난 오전 11시32분이다. 이때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에서 원격 명령 등을 전송한다. 초소형 위성의 운영 기간은 3년이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쏠 로켓랩은 이번 임무에 ‘Beginning Of The Swarm’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밝혔다. 머리글자만 따면 유명 K-팝 그룹 B.T.S와 같은 이름이다.
이번 임무가 K-팝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라는 점을 상징하기 위한 작명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카이스트·항우연·쎄트렉아이 등에 소속된 연구진 10여명이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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