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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분기 GDP 1.3%…수출 증가에 ‘깜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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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6 22:2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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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2.1%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시장전망치(0.5~0.9%)를 웃도는 수치로,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
분기별 성장률은 2022년 4분기(-0.3%) 마이너스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1분기(0.3%) 반등한 뒤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재화(의류 등) 및 서비스(음식·숙박 등)가 모두 늘어 0.8% 증가했다. 정부소비의 경우 물건비 지출 등이 늘어 0.7% 늘었고, 건설투자도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7% 성장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인스타 팔로우 구매 줄어들어 0.8% 감소했다. 수출은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 품목을 중심으로 0.9% 증가했다. 수입은 전기장비 중심으로 0.7% 감소했다.
1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린 것은 순수출이었다. 순수출의 성장률 기여도는 0.6%포인트로 분석됐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기여도는 각각 0.4%포인트로 같았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로 성장률을 0.8%포인트 끌어올렸다는 의미다.
반면 정부소비의 기여도는 0.1%포인트에 그쳤다. 정부투자(-0.1%p)는 0.1%포인트 성장률을 깎아내렸다. 정부소비와 투자를 합치면 정부의 1분기 성장률 기여도는 0%였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2.5%로 실질 GDP 성장률을 웃돌았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1분기 흐름만 보면 내수가 회복되는 모습이지만 지켜봐야 한다며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는 기저효과 영향이 있고, 체감경기와 민간소비, 건설투자의 전반적 여건은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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