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초짜 당 대표는 가망 없어···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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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21 15:33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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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원장이 당권을 쥐면 당을 떠나 거취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자 공세 수위를 연일 높여가는 모습이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2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중앙징계위원회(위원회)는 지난 17일 김 전 청장을 ‘정직’ 징계 처분한 의결 결과를 경찰청에 통보했다. 경찰청은 대통령 재가가 나오면 김 전 청장에 대한 징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따르면 정직은 파면·해임·강등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된다. 김 전 청장은 이태원 참사 당시 경비대를 적절하게 배치하게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지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치안정감인 김 전 청장에 대한 징계는 대통령의 재가가 필요하다며 현재 징계 결정 통보만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11계급 중 두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2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중앙징계위원회(위원회)는 지난 17일 김 전 청장을 ‘정직’ 징계 처분한 의결 결과를 경찰청에 통보했다. 경찰청은 대통령 재가가 나오면 김 전 청장에 대한 징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공무원 징계령’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따르면 정직은 파면·해임·강등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된다. 김 전 청장은 이태원 참사 당시 경비대를 적절하게 배치하게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지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치안정감인 김 전 청장에 대한 징계는 대통령의 재가가 필요하다며 현재 징계 결정 통보만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11계급 중 두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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