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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가생태관광지역’ 옥천 안터마을 주민들 반딧불이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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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5-21 14:4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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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반딧불이가 사는 청정 지역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 주민들이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
옥천군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동이면 석탄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안터마을과 안내면 장계리와 옥천읍 수북리,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수변구역인 안터지구는 2021년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1981년 대청댐 준공 후 40년간 각종 개발과 환경 규제 등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다.
주민들도 청정 생태마을 조성을 위해 대청호 주변에서는 농사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짓지 않는다.
깨끗한 환경 덕분에 천연기념물인 운문산반딧불이가 관찰되는 국내 5개 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멸종위기 2종 야생동물인 수달과 삵도 이곳에 서식한다.
마을 주민들은 안터마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다.
축제 기간 이곳을 방문하면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오후 9시부터는 반딧불이 서식지 개별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입장객들은 반딧불이 생태보전기금 1인당 5000원을 내야 한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주민들은 마을을 찾는 외지인들을 위해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동안 인절미떡메체험, 반딧불이 생애 전시회, 음악회, 반딧불이 에코백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에서도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터마을 걷기, 반딧불이 해설 탐방 등 생태관광(생태여행) 등을 4차례(24~25일, 31일 , 6월1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옥천대청호생태관광 누리집( 참고하면 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마을의 생태자산인 반딧불이와 우수한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안터마을 주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달빛을 따라 걸으며 영롱히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감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판 지연 해소’를 주요 추진 과제로 세우고 전국 법원을 순회한 조희대 대법원장(사진)이 16일 사법부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은 재판 지연 문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조 대법관은 재판 지연 문제가 법관 부족 영향도 있다면서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도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법관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3월14일 충주지원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전국 19개 도시, 35개 법원을 찾아 법관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은 법원 순회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고법을 찾았다.
조 대법원장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대법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여야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사법부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은 재판 지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법관의 수는 부족하고 사건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검토해야 할 자료의 양은 폭증했다며 법정에서 심리하는 횟수와 시간도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국회에서 ‘법관 증원에 관한 법률안’(판사정원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상황이 심각함을 인식한 결과로, 최종 통과에 힘을 쏟아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열고 ‘판사정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법관을 총 370명 늘리는 안이다. 다만 판사정원법 개정안은 그간 검사정원법 개정안과 한 묶음으로 논의돼왔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증원안을 담은 ‘검사정원법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판사정원법 개정안이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정안이 처리되려면 향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되어야 한다.
조 대법원장은 취임 이후 재판 지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법원장들을 재판에 직접 투입하는 방안까지 시행했다. 법원장들이 재판장을 맡은 사건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이날 윤준 서울고법원장은 자신이 직접 심리를 맡은 사건의 선고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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